- 지난 2주간 시청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도로공사를 하면서 일부 장비를 길거리에 세워놓길래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트럼프를 풍자하는 웃긴 사진 하나 찍음. 트럼프가 3년 전 선거 유세하다가 트럭에 올라가서 운전대 잡고 터프한척 하는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여러차례 사람들에게 회자됨. 옛날에 트럼프 비꼬려고 사두었던 금발 가발은 작년에 버려서 가발 대신 노란 티셔츠 뒤집어씀. 저렇게 사진 찍은후 그 차림으로 그대로 식당으로 가니 웨이터 왈 “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데이트 나오셨나요?” 음.. 아뇨 그런건 아니고 웃긴 사진 하나 찍고 싶어서 흠..
- Arrr
- Milkrea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