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아서 커피샵에서 가볍게 커피랑 어린이 메뉴를 시켰더니 웨이터가 “그거 양이 너무 적습니다”라고 사전 경고를 주었지만 이거 양이 딱 내가 평소에 집에서 해먹을 때 한끼 양이다 ㅎㅎ 적절하군. 이게 뭐라고 가짜 돌판에 내어오는지는 부담스럽지만. 가격이 다른 식당에서 일반 메뉴 시킬때 가격이라는게 ($10) 함정. 커피랑 팁까지 합쳐서 $20 인데 이게 다 자릿세다..